메리다와 마법의 숲 (Brave), 2012

 

 

 

 

 

 

 

2012, 애니메이션, 미국, 1시간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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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곰이 됐어요!

스코틀랜드의 전통 깊은 왕국의 공주 ‘메리다’는 드레스와 구두보다 말을 타고 활쏘는 것을 좋아하는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하지만 메리다의 엄마인 ‘엘리노어 왕비’는 그녀를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주로 만들기 위해 메리다가 제일 싫어하는 ‘공주 수업’을 강요한다. 게다가 상상만해도 끔찍한 결혼까지!
메리다는 엄마에게 화가 나 가지 말라고 했던 비밀의 숲으로 들어갔다가 마녀를 만나 엄마를 바꿔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마녀의 마법에 걸린 엄마가 갑자기 곰으로 변하게 된다!
과연 메리다는 엄마의 마법을 풀고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
엄마를 구하기 위한 메리다의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691#story)

 

 

감독 : 브렌다 채프먼, 마크 앤드류스

출연 : 켈리 맥도날드, 빌리 코놀리, 엠마 톰슨, 크레이그 퍼거슨, 케빈 맥키드, 로비 콜트레인, 스티븐 크리, 존 라첸버거, 줄리 월터스

 

 

 

별점 ★★☆☆☆

 

 

 

[ 지극히 주관적인, 한 마디 ]

 

왜 이렇게 성의없어 보이지.

만들다 중간에 휴가라도 갔나.

 

 

 

 

 

 

+

 

1. 디즈니의 흔하지 않은 여자 영웅 스토리....지만,

그래서인가. 헛점도 많고, 성의도 없고, 뭔가 대충대충 만든 느낌이 여실한 애니메이션.

웬일로 신데렐라 스타일의 공주들이 아닌가 했더니만, 뭐 이따구로 만들었는가.

내용자체는 귀엽지만,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

스토리의 반가움도 잠시, 역시 잘하는 걸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