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 어떻게 자신의 눈에 비치는 모습만을 보고 그것만을 믿고 맘대로 평가하시는지.
또, 평가로도 모자라 왜 그렇게 남의 인생에 간섭하고 관여하려고 하시는지.
니가 내가 아닌데 왜 내가 하는 행동에 가타부타 말들이 많아? 어떤게 정답인지 어떻게 알고?
우리 모두 고작 한 치 앞도 못보는 하찮은 인간일 뿐인데.
스스로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남들도 눈으로 볼 수 있다는걸 잊지 마시길.
인간은 모두 다르다는 사실도.
그러니까 스스로의 상식에 맞춰서 그게 정답인 것처럼 남들을 평가절하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