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머릿속에 뙇!!!! 떠올라서 포스팅 ㅋㅋㅋㅋㅋㅋ

어렸을 적에 은비까비랑 배추도사 무도사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그 중에서도 계속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바로 이거시다! [돌을 삶는 두 노인]

 

오래된 친구인 두 노인이 같이 돌을 삶는데, 그 돌이 잘 삶아져서 물렁물렁해지면 극락왕생 한다는 이야기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불 앞을 지킨다.

그러다 한 노인이 꿈을 꾸는데, 신선 두 명이서 " 한 명만 극락에 갈 수 있는데... " 라며 대화하는 것을 보고 다른 노인이 나무를 하러 간 사이 자기 아궁이에 불을 더 지핀다. 근데 신기하게도 자기 아궁이에 아무리 나무를 넣어도 다른 노인 아궁이의 불만 더 세지는데.....!!!!

 

스펙타클 서스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이렇게 기억에 남는 건지 참말로~ ㅋㅋㅋㅋㅋ

알 슈가 없눼~

 

 

 

 

Posted by 超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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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쥐어져있는건단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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