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코미디, 미국, 1시간 50분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채닝 테이텀,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올리비아 문, 조 맨가니엘로, 웬디 맥렌던-커비, 레이드 캐롤린, 머시 먼로,

애덤 로드리게즈, 라일리 코프, 케빈 내쉬, 제임스 마틴 켈리, 가브리엘 이글레시아스, 코디 혼

 

 

 

별점 ●●◐○○

 

 

 

[ 지극히 주관적인, 한 마디 ]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것이 변명일지라도.

 

 

 

 

+

 

1. 누군가의 일기장 혹은 일대기를 훔쳐 본 느낌.

마치 거대한 변명을 읽어내려간 듯 하다.

그래서 그의 자기합리화를 두 눈으로 명확히 확인한 기분.

이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2. 어디까지가 허용되는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3. 그러나 딱히 공감되거나 캐릭터에 몰입되진 않아서,

안타깝긴 했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고, 같은 느낌.

4. 그래도 눈은 즐거웠으니까. 그걸로 만족할만한 영화.

 

 

 

 

 

 

Posted by 超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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