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코미디, 미국, 독일, 영국, 1시간 40분

 

감독 : 거린다 차다

출연 : 조지아 그룸, 앨런 데이비스, 카렌 테일러, 애런 존슨, 엘리너 톰린슨, 토미 바스토우, 맨지븐 그루얼, 조지아 헨쇼,

리암 헤스, 숀 버크, 킴벌리 닉슨, 맷 브링클러, 에바 드류, 스티브 존스

 

 

 

별점 ●●●○○

 

 

 

[ 지극히 주관적인, 한 마디 ]

 

풋풋하다, 풋풋해. 판타지스러운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이지만, 귀여우니까.

 

 

 

 

 

+

 

뭐, 다른 건 말할 필요도 없다.

내가 이 영화를 본 목적은 단 한 가지. 애런 존슨!!!!!!!!!!!!!!

처음 애런 존슨을 본건, 킥애스1.

그래서 잘생긴 걸 모르다가, 어쩌다 찾은 사진에 있던 웬 잘생긴 놈이 그놈이라네...?

어라...? 하고 막 폭풍검색 해보니 엄훠 이런 놈이었어?!!!

그 후 안나카레리나를 보고 아, 쩌는 놈이었구나... 했는데...

요 근래 어벤져스2를 보고 급 그 때 봤던 사진의 충격이 그리워 찾아보니 출처가 [나는 조지아의 미친고양이]라는 영화란다.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제목부터 강하게 풍겨져 나오는 유치한 틴에이지 로코물의 느낌....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를 보기 위해 봤다.

보는 내내 유치하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죽을 뻔했지만, 애런 존슨이 나오는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

최근의 애런 존슨만 보고 별로라고 생각한다면 밑의 사진을.....

 

 

 

이런데도...?

 

 

이렇게 생겼는데도....????

 

 

이렇게 상큼한데도.....?!!!!!

 

 

이렇게 귀요미인데도....?!!!!

 

 

와 진짜, 이녀석의 리즈시절이란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니까....

 

물론 지금도 멋지지만, 안나카레리나때도 멋졌지만,

이렇게 풋풋한 귀여움을 영상으로 남겨놓은 감독에게 치어스 ㅜ_ㅜ)b

 

 

 

 

Posted by 超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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