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판타지, 미국, 1시간 52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안소니 홉킨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캣 데닝스, 짐 팰머, 세스 콜탄, J. 마이클 스트랙진스키,

라이언 쉐퍼, 맷 바타글리아, 스탠 리, 조엘 맥크러리, 아이작 카피, 줄리엣 로페즈, 롭 마스, 캐리 라저, 힐러리 핑글, 숀-콜린 영, 킨지 맥린, 켈리 호손,

다코타 고요, 테드 올프레스, 사무엘 L. 잭슨, 제레미 레너, 클락 그레그, 이드리스 엘바, 콜므 포어, 레이 스티븐슨, 아사노 타다노부, 조슈아 달라스,

제이미 알렉산더, 르네 루소, 아드리아나 바라자, 맥시밀리아노 헤르난데즈, 리처드 세트론, 다렌 켄드릭, 조슈아 콕스, 저스티스 스미스, 조셉 갯, 루크 마시,

매튜 데이빗 두세이, 제이슨 W. 캠프, 버디 소스탠드, 블레이크 실버, 제이미 맥쉐인, 데일 고드볼도, 패트릭 오브라이언 뎀시

 

 

 

별점 ★★★☆☆

 

 

 

[ 지극히 주관적인, 한 마디 ]

 

설득력 하나 없는 엉성한 전개에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로키의 마성.

왜 이렇게 잘생쁨?

 

 

 

 

+

 

1. 토르의 탄생보다는 빌런으로서 로키의 탄생에 더 주목하게 되는 영화.

톰 히들스턴의 외모도 물론 한 몫 했고.

2. 제인이랑 사랑에 빠진 것도, 토르가 영웅으로서 변화한 것도 전혀 설득이 안된다.

그럴만하지, 라고 감정적으로 설득이 안되니까 뭐 이래? 하는 느낌이다.

전개가 왜 이모양인지.

3. 그 잘난 토르가 한 방에 죽을 똥 살때까지 고생하다가,

이제까지 말 안듣고 다혈질에 전쟁까지 일으킬뻔했던 녀석을 자기 희생 한 번 했다고

사고친 거 다 용서해주고 준비된 자라며 묠니르가 와서 살려줘???????

너무 쉽게 변했잖아!!!!!!!!!!!!!!

4. 다크 월드를 먼저 봐서, 천둥의 신을 보려한다고 말 할 때마다,

먼저 본 친구들이 1편은 진-짜 재미없다고 말한 이유가 있었구만.

5. 그래도 의무감으로 본 거니까, 뭐.

언제든 봤어야 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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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超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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