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로맨틱 코미디, 미국, 1시간 29분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맥스 윙클러

출연 : 우마 서먼, 마이클 안가라노, 리 페이스, 레베카 머더, 제이크 M. 존슨, 리스 톰슨, 브룩 블룸, 하퍼 딜,

조 돌린스키, 리스비 라슨, 나탈리 러브, 오스카 J. 카스틸로, 데이빗 보스턴

 

 

 

별점 ★★☆☆☆

 

 

 

[ 지극히 주관적인, 한 마디 ]

 

이렇게 케미 안터지고 남주가 매력없는 로코는 처음이야;

짧은 러닝타임조차 꾸역꾸역 봤다.

 

 

 

 

+

 

1. 그저 리 페이스를 보려고 틀었을 뿐인데.

어쩜 이렇게 재미없냐.

2. 우마 서먼이 케미터지기 쉬운 배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어떻게 이렇게 남주와의 케미가..... 진공이었어.

3. 로코물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달달함, 무겁지 않은 분위기와 소소한 코믹 요소가 로코물의 힘인데.

이건 뭐, 하-나도 없어.

심지어 리 페이스가 연기한 윗 코텔 캐릭터조차 매력적이지 않았다.

주요 세 캐릭터 모두 매력이 없으니....

심지어 남주는 찌질하기까지 하고.

볼 이유가 없다.

4. 심지어 한국판 포스터는, 삼류 B급 영화조차 안되는 느낌.

5. 유일한 장점은, 아름다운 해변.

그것도 딱히 촬영이 잘 된 것도 아니고.

그냥 해변 자체가 아름다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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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超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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