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impossible 5

 

 

2015, 액션, 미국, 2시간 11분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알렉 볼드윈, 빙 라메스, 숀 해리스, 아메리카 올리보, 사이먼 맥버니,

장징추, 호르헤 레온 마르티네즈, 헤르미온느 코필드, 션 크로닌, 스텔라 스토커, 토니 폴 웨스트, 라스코 앳킨스, 필립 하워드

 

 

 

별점 ★★★★☆

 

 

 

[ 지극히 주관적인, 한 마디 ]

 

전편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다채로운 액션.

악당을 처리하는 마지막 장면이 특히나 마음에 든다.

 

 

 

 

 

+

 

1. 시리즈를 5편까지 끌어낼 수 있는 저력.

물론 이름만 질질 끄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고 흥행면에서도 제 값을 한다.

또한 6편도 기대하게 되는 무언가.

3, 4, 5는 사이드킥 캐릭터 역시 같기 때문에 시퀀스가 살아있어서 더욱 다음 편이 보고싶다.

2. 하지만, 톰 아저씨 제발 스턴트맨좀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험한 장면 혼자 하지 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도 있으신 분이, 불가능한 미션하다가 일찍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확실히 3, 4편 만큼 화려한 액션은 아니지만, 기존에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장면이 많다.

오페라 씬이나 수중 장면, 오토바이 추격전 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3, 4편에선 항상 꽂히는 장면이 몇 개씩 있었는데,

(3편에서는 화장실 씬과 람보르기니 폭파를 포함한 바티칸 씬 전체,

4편에서는 초반 감옥 씬과 파티 씬 전체, 파일 빼내려고 스크린 사용하는 장면, 브랜트가 이단 총 뺏어가는 장면 등)

5편은 끝날 때까지 딱히 꽂히는 장면이 없어서,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겠구나... 싶었는데,

웬걸.

마지막 악당 처리하는 장면! 오오오오!

완전 마음에 들었다.

 

4. 전편만큼 훌륭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다음 시리즈에 투자받을 정도는 해준 것만으로도,

평타 이상은 쳤다고 본다.

본분에 충실한 팝콘무비로서, 여름 블록버스터로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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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超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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