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꿈을 이루어본 사람은 결코 꿈꾸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꽃을 심어야 꽃밭에도 여백이 생긴다. 화선지에 점을 하나 찍어야 비로소 나머지가 여백으로 남는 것처럼 말이다. 삶의 여백도 마찬가지다. 짬짬이 시간을 내어 대자연의 화선지에 꽃도 심고 점도 찍어야 삶의 여백도 생겨난다.


진정한 사랑은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조용한 시간'을 기꺼이 내주는 것.


'때', 즉 시간의 개념은 흔히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흘러가는 시간, 연대기적 시간으로, 영오로는 크로노스(chronos)이다.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kairos)이다. 카이로스는 '신이 정한 시간', 즉 의미있고 결정적인 시간이며 운명적 순간을 뜻한다.


삶이 곧 선물입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고 나누며 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고 자신도 기쁘게 하는 '선물이 되는 사람'이 되고, 아무리 주고 또 주어도 더 새로운 기쁨과 행복이 다시 차고 넘치는 '선물의 집'이 되어 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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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超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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